골프 구질을 알고 치면, 실력이 한 단계 상승 한다. 9가지 구질

골프의 구질을 알고 치면, 골프를 즐기는데 재미도 올라가고 실력도 한 단계 상승한다.

골프 공에는 작은 원형으로 움푹 들어간 모양이 공의 표면 전체적으로 덮혀 있다. 이것을 딤플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공기의 저항을 줄여서 공이 더 멀리 날아갈 수 있게 한다.

공이 채에 맞고 날아 갈 때 스핀에 따라서 공이 저항이 다르게 발생하는데, 스윙 궤적에 때라 헤드의 임팩트 면에 따라 공의 구질이 발생한다.

오늘은 왜 계속 슬라이스만 나는지? 나의 구질은 왜 드로우로 걸리는지? 원인을 알고 골프를 치는 것과 골프를 치는데로 내 구질을 정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공의 구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무엇일까?

스윙의 궤도

  • 스윙의 궤적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스윙을 할 때 클럽과 헤드가 움직이는 궤도를 표현하는 말이다. 스윙에 궤도에 따라서 구질에 큰 영향이 미치는 요소이며, 반드시 스윙 궤도에 관해서 자신이 어떤 궤도로 스윙을 하는지 알고 있어야 한다

  • 아웃 – 인 스윙

아웃 인 스윙은 바깥쪽에서부터 임팩트 이후 몸쪽으로 당겨지는 궤도 이다. 초보자들에게서 주로 발생을하며, 아웃인 궤도로 공을 칠 경우에는 헤드면에 따라서 슬라이스 또는 풀 구질이 자주 발생한다.

  • 인 – 인 스윙

인투인 스윙이라고 하며 직선으로 이루어진 스윙 궤도 이며, 대다수의 골프를 배우는 사람은 인투인을 기본으로 연습을 하고 있다. 인투인 궤도로 임팩트를 했을경우 페이스 면이 스퀘어로 맞았다면 스트레이트, 페이스 면이 열리거나 닫혔을때에는 페이드나 드로우 구질이 나온다.

  • 인- 아웃 스윙

인아웃 스윙으로 골프가 조금 익숙해지고 몸의 회전이 강해졌을때 인아웃 스윙이 나온다.

점점 골프가 익숙해지지만 인아웃의 경우 페이스가 열릴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푸쉬 구질이 발생하며, 그 경우에는 몸회전이 빨라질수록 임팩트순간 릴리즈 동작이 잘 나와야 하며 로테이션과 타이밍(싱크)에 대헤서 노력이 필요해진다.

헤드 페이스면

  • 오픈

볼이 오른쪽으로 날아가는 슬라이스성의 구질들이 페이스가 오픈된 경우가 많이 있다. ‘열려서 맞았다’ 라고 표현하고 페이스의 끝 부분이 바깥쪽으로 열려서 공과 페이스 사이가 벌어진 경우이다.

  • 스퀘어

공이 임팩트 순간에 공과 페이스가 직각으로 맞았을때를 말한다. 스퀘어라고 말하며, ‘똑바로 맞았다’ 라고 표현하며, 이렇게 공이 맞으면 스트레이트 구질의 샷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 클로즈

페이스 각이 닫혀있는 상태로 헤드가 먼저 회전을 하고 임팩드가 되는 경우를 말한다. ‘닫혀 맞았다’ 라고 표현하며 이 경우에는 주로 왼쪽 방향의 구질이 발생을 한다

골프의 9가지 구질

이렇게 골프의 9가지 구질이 어떻게 발생하는지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이유에 대해서 알아봤다.

한가지의 구질로만 연습하는것도 좋지만 상황에 따라서 다양한 구질이 골프를 치면서 무기가 될수있다.

일관성있는 동작을 연습하는 것이 충분하게 했다면, 스윙 궤도에 따른 공의 구질, 페이스 면에 따른 공의 구질의 변화를 직접 몸으로 연습하고 느끼게 된다면, 한층 높은 수준의 골프를 즐길수 있다.

홀컵에다가 공을 넣는 것이 골프이 목적이긴 하지만, 코스에 따라 또는 바람에 따라서 다양한 구질을 구사할수있다면, 더욱 더 즐거운 골프가 될것이다.

다치지 말고 항상 건강하게 골프를 즐기길 바란다.

/골프 연습장은 초보들은 어디에서 연습하면 좋을까? 인도어 연습장? 실내스크린 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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